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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0. 10:14
안녕하세요-

오늘은 tossi 두번째 이야기 시간입니다. : ) 차례대로 차근차근 쓰려고 했으나,
그러면 좀 지루할 듯 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tossi의 연동하여 글쓰기는 너무나 쉽기도 하며,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연동하여 글을 쓰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 tossi의 '관리' 메뉴로 들어가서 연동할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폰으로 모바일 로그인하기, 메신저 등록, 위치태그설정 등을 설정하여 연동할 서비스를 세팅합니다.

1. nateon연동 : 네이트온 창의 서비스 탭에서 tossi를 선택하여 DP한 후 네이트 온에 추가합니다.
                      네이트온에 로그인해 있을 경우 언제든지 tossi버튼을 누르면 따로 로그인할 필요 없이
                      tossi에 글을 작성 할 수 있고, tossi친구들이 업로드한 posts, 내글에 달린 댓글 등을 간단한
                      popup page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트 온 서비스 탭에 추가한 tossi버튼>
012
<네이트온의 tossi 탭을 클릭하여 뜨는 popup page-글쓰기, 친구UP, 댓글UP 확인 가능>
위의 popup page에서 글을 작성할 경우 자동으로 tag입력란에 nateon이라는 tag가 붙어 어느 서비스에서 글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MSN연동 : MSN도 네이트온과 마찬가지로 메신저를 통해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ssi와 MSN연동 시에 MSN메신저 창에 1번과같이 표시됩니다.
1번을 더블클릭 하면 2번과 같이 친구들과 대화하는 창이 뜨며, 대화 입력창에 글을 작성할 경우 3번과 같이 확인되며 tossi에 올라간 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4번에 그 링크가 뜹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MSN메신저를 통해 올린 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tossi 페이지가 새 창으로 뜹니다.


3. Google 연동 : 1번 영역에 tossi가 친구로 등록 되어 있으며, 연동하여 글을 쓰려고 클릭 한 경우 4번 채팅창
                        으로 연동하여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글 쓰기 완료 후 등록된 page의 링크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tossi친구들 중 누군가 나에게 글을 공유했을 경우 tossi님과의 채팅이란 제목으로 메일이
                        오며 그 상태에서 3번 영역을 이용하여 그 글에 댓글을 달수도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마지막 하이라이트!!

4. 핸드폰 연동 입니다.

tossi가 베타 버젼일 때에는 SKT이통사 사용자들만 문자를 보내 글을 쓰고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모든 이통사가 그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SKT 사용자의 경우 지역tag가 붙는다는 점이 차이가 있는데요-
만약 제가 SKT사용자이며 우리 사무실에서 문자로 글을 올린다면 글 제목 아래에 지역tag가 이렇게 붙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서우빌딩.

그러나 다른 이통사에는 지역태그를 지원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추적이 안된다나. 그렇대요.
그리고 tossi에서 글이 성공적으로 등록 됐다는 메시지를 SMS로 발송합니다.
접속하여 모바일로 tossi를 즐길 수 있어요.
요즘 SKT에서는 tossi 사용자들을 위한 요금제도 나왔습니다.

연동방법은 문자를 쓰는 것과 같이 작성한 후 전화번호 입력란에 #7055(toss) 또는 #70551(tossi)를 써서 전송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세가지 모두 연동을 시켰는데요. 처음에는 모든 채널을 이용해서 연동하여 글쓰기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많이 연동해서 써봤더니 구글, MSN, 네이트온 메일로 tossi 친구들이 보낸 공유글 등의 같은 메일들이 펑펑 쏟아져서 마치 스팸메일 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런건 개인이 알아서 조절해야겠죠.

수 많은 채널로 접속이 가능한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특히 우리가 꼭 들고 다니는 모바일과 연동한 것은 더더욱 그렇구요.
tossi 사용자들 대부분 밖에서도 자유롭게 쓰는 것이 가능한 모바일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미루어 봤을 때 데이터 요금 등의 발생이 커져서 활성화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덧붙여 연동 기능을 우리 디앤샵과 연관한 서비스에 붙인다고 생각해 본다면

예를 들어 MD들이 '이것은 MD추천 상품이에요'라면서 글을 올리면 수 많은 사람들이 많은 채널에서 공유해서 볼 수도 있겠죠.
딱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 쪽은 더욱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같아요.
공유글 같은 건 스팸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거든요.


아무튼!! 오늘 tossi서비스의 연동에 대해서 주절 거려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끄트막에 잠시 언급했던 tossi내에서의 공유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 )

'- miyon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끌리는 친구 Tossi!!  (0) 2008.05.15
2008. 5. 15. 15:33
사담:
이곳에 정확히 무엇을 올려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하나만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식습득 또한 중요하지만,이런저런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고 제 생각을 정리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웹2.0의 대중적 정의가 무엇일까.
전보다 더 user를 위한, 전보다 더 진화환 서비스라 하면 맞을런지요.
그러나 한국의 웹2.0의 현주소는 이러한 대중적인 의미를 잘 살려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전보다 더  user를 위한, 전보다 더 진화한 서비스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의 웹은 아직 이윤추구가  최대의,최우선의 목적인 듯 합니다.
물론, 모두를 일컬을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웹2.0이 대중화되면, 한국의 웹은 쇠퇴할 것이다. 라고 말한 어느 블로거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러한 말 또한 연관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죠.

이러한 운을 띄운 이유인 즉슨,

웹2.0 기반의 외국의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잘 알려진 서비스들인 만큼, 아는것이라고 지나치기 보다 신디의 의견은 이러하구나.
정도로 용인해주십사 양해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웹2.0 기반 서비스(온전한 웹2.0인지도 좀 의문입니다;;)들은, 그 목적이 사실상
불순하다 보여집니다.
동영상 UCC를 가장먼저 서비스화 하여, 기하급수적인 수익창출에 성공한 판도라tv를 예를 들어본다면,
대외적인 주요서비스가 동영상 공유라면, 대내적인 주요 서비스는 광고&사용자의 결재입니다.
제가 불순하다 표현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과연 사용자를 위한 동영상 서비스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니까요. 제가 원하는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수많은 광고배너와 CF.머리아프고 지저분하고 폐쇄적인 UI를 접해야합니다.이게 과연
사용자를 위한다는 웹2.0이 맞기는 한건지 모르겠네요.

미국의 웹2.0이 좋고, 한국의 웹2.0 서비스는 그렇지 아니하다. 의 결론을 짓기 보다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웹2.0의 기준 시점에서 미국은 적어도 한국보다는 훨씬더
웹2.0으로서의 진보를 앞당기고 있다고 말해두는것이 적절하겠습니다.


web2.0의 선두주자 - 딜리셔스(http://del.icio.us)

아마도 작년 이맘때 즈음이였을겁니다.
2007 웹 컨퍼런스에서 처음 접하게 된 사이트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적극 사용할일은 적은 듯 보여지나,
혹자들이 말하는것 처럼 웹2.0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판단됩니다.
일단, 사이트 주소부터가 참으로 크리에이티브합니다.(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주요 기능을 요약하자면, 이용자들이 URL을 각각 저장하고 이 링크를 공유하는 개념..
저장과 공유를 수시로 반복하여 그 정보가 배가가 되고, 좋은 정보를 서로 추천해준다는 의미에서
아주 간단하지만, 공유로서의 목적성이 강한 서비스입니다.
내가 주소를 저장할때, 이전에 같은 url을 저장할때 붙였던 태그들이 추천되고, 한번 저장된 태그들은
다양하게 사용되어집니다.(직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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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첫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저장하고자 하는 url을 저장하는 기능이며, 그 밑에 사이트를 대표할수 있는
태그들을 붙이게 됩니다.


같은 URL주소에도 각각 개개인이 부여하는 의미가 다를테고, 이에 대한 태그들도 무수할것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나와 같은 주소를 공유하고 그 사이트에 대해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무의미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
그러나, 분명 악용이 되어질수 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마케팅을 활용삼아 악의적으로 서비스 광고를 하려하는 사용자의 접근은..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는듯
하네요. 어찌보면 웹2.0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일수도 있겠습니다.


남다른 사진 공유 -플리커(http://www.flickr.com)

플리커는 싸이월드와 비교해볼때, 개인화적이고 폐쇄적인 서비스가 싸이월드라면,
공유를 위한, 매개체로서의 서비스가 플리커라 할 수 있겠네요.

어느 블로거의 글에서 읽은 얘기를 불펌이용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너 싸이월드 주소모야? 니싸이에 올려 내가 퍼갈께..
하는 것 처럼 외국에서도  플리커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공유의 갭은 어마어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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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는 제작년? 야후에서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인수액은..;들었으나 기억이 잘;
개개인에세 매달 20MB의 무료 업로드 권한이 주어지며, 태그를 기반으로 한 앨범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1년에 $24 ??였나? 유료로 무제한 서비스를 하게 해 놓았다는점..
점 점..이윤추구 목적성이 뚜렷해지는 상황이 아닐수 없음다..제가 알기론, 플리커도
초기 구축단계에서는 유료서비스가 전혀 없었다는것이죠.그러나 이건 어쩔수 없는 거겠죠.;


----------------------------------------------------------------------------------------

하악.. 꼴랑 이거 두개 정리하는데 두시간 넘게 걸리는거 같습니다.;
이 배움의 목적과 공유의 목적을 위한 블로그 개설의 목적이 퇴색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목적이 퇴색되지 않게 하려면, 개인 시간 분배도 중요하거니와, 압박감에서 해방되야 함도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모두들 말씀을 안하시는것뿐이라 굳건히 믿어봅니다..;
본인이 공부하는것에 대한 공유. 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주제를 또는 하나의 공부거리를
정하여(돌아가면서)  그에 대해 기간을 두고 의견을 제시하고  분석해보는 것이 덜 부담되는 길이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만..오로지 저의 의견이니., 다른 분들의 의견또한 궁금합니다.
팀장님 요런얘기 했다고 서운해하시면 곤나네요..ㅎ
2008. 5. 15. 00:23
Tossi를 아시나요?^ ^

저도 얼마전까지 '이건 뭐야?' 하면서 지나쳤던 서비스 입니다.

우선 간단히 여러가지 수단으로 쓸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정도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Tossi요거..쓰는 맛이 쏠쏠 해요.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 가다가 뭔가 메모해야 할 일이 생각 났다.던지. 혹은 뭔가 담아놓고 싶은 순간이 포착 됐을 때!!

글, 사진, 동영상, 글+사진, 글+동영상...(제한적이긴 하나) 등을 여러 익명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차차. 즐겁게. 말씀 드릴께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미리 써보셔도 좋아요. : )

http://www.tossi.com <--tossi사이트로 바로 갑니다-

그럼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아핫핫

요롷게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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